‘동상이몽’ 소이현, 딸 하은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눈물 “언니로서 부담감 느껴”

입력 2018-07-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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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소이현이 첫째 딸 하은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육아 상담을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이날 소이현은 “첫째 하은이가 만 3살, 동생이 9개월이다. 하은이가 동생이 생겨서 불안해하거나 질투를 하고 있진 않은지 걱정이 된다”라며 “가끔 잘 챙겨주다가도 동생을 부정할 때가 있다. 외출할 때 동생은 집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하은이의 놀이 검사를 지켜본 전문가는 “현재 하은이는 언니로서 역할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다만 걱정이 되는 건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며 “두 인형을 대할 때 하은이는 항상 언니 인형만 챙긴다. 소이현이 ‘아가 인형은 어떡하지?’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순간순간 언니 역할에 부담을 느끼며 한계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언니의 무게를 느끼며 인형에겐 관대하지만 동생 인형에겐 엄하게 대한 하은이를 보고 소이현은 결국 눈물을 쏟았다. 이에 전문가는 “엄마와 하은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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