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 주요 12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정책적 역량 집중 및 투자지원을 약속했다. '12대 기업 CEO 간담회'가 열린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 장관을 비롯한 CEO들이 기념사진 촬영 후 각자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백악관 “대면 회담 개최 논의 중” 미국과 이란이 막판 협상을 통해 조건부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상업 선박의 안전 통행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문명 전체를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이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전방위 대응을 주문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 처리와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무관용 대응을 강조했다. 정부는 에너지·물류·금융·민생 등 전 분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차량 2부제 등 즉각 조치에 착수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사태가
노원·중랑 등 동북권 전세 매물 바닥⋯현장선 “전례 없는 상황” 월세 전환·가격 급등 겹치며 실수요자 부담 가중 “이른바 ‘노룩(No-look) 전세’. 집을 보지도 않고 계약하는 정도에요.” 7일 대표적인 ‘전세 품귀’ 지역으로 꼽히는 노원구 일대. 공인중개업소 7곳을 돌아다녔지만 전세 매물은 단 2건에 불과했다. 매물 정보가 20건 넘게 붙어 있는
최근 금융산업의 무게중심이 은행에서 증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통의 강자였던 은행이 ‘이자 장사’ 논란과 엄격한 규제의 덫에 갇혀 주춤하는 사이, 증권사들은 ‘자본의 꽃’으로 불리며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대형 증권사의 이익 체력이 시중은행을 추월하는 ‘골든 크로스’ 현상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본지는 이번 기
1분기 삼성전자가 57조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가운데 코스피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6년 실적 전망치(컨센서스)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분기를 거듭할수록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 같은 성장세는 반도체 의존도가 높아 업황이 꺾일 경우 시장 변
농심 신상열, 북미 지주사서 처음으로 CEO직 오뚜기, 함연지 남편 미국 지주사 대표 맡겨 ‘불닭 열풍’ 삼양식품 전병우는 성장동력 발굴 농심과 오뚜기가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현지법인 수장 자리에 오너가를 속속 앉히고 있다. 삼양식품이 ‘불닭’ 열풍으로 해외 매출에 날개를 달자, 북미 시장을 차기 리더십의 시험대로 삼으려는 모양새다
연간 조 단위 매출을 올리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R&D) 재투자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R&D 비용 비중은 10% 내외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비교해 초라한 수치에 머물렀다. 국제 정세와 정부 정책 등 통제 불가능한 위험 요인으로 기업의 재투자가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
수요일인 8일은 아침 기온이 0℃ 안팎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지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그 밖의 지역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로 내륙을 중심으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