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이벤트그룹 모츠(MOTZ), 상암 DMC센터로 사무실 이전

입력 2018-05-10 13:02 수정 2018-05-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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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DMC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DMC 공식 홈페이지

모츠(MOTZ, 대표 손동명)는 최근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모츠는 예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해 힘써왔으며, CJ E&M과 공동 제작한 DJ서바이벌 ‘헤드라이너’ 페스티벌 개최는 물론, ‘디즈니 온 아이스’의 국내 수입 및 페스티벌 팬들의 필독서 ‘더 페스티벌’을 출간하는 등 콘텐츠 제작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DMC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하게 됐다. 이로써 모츠는 DMC가 보유한 연구 인프라 및 문화, 행정 분야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곳의 인테리어는 직원 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꾸려지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업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또한, 방문객에게 모츠의 철학과 노하우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손동명 모츠 대표는 “이번 입주를 통해 DMC 지역에 위치한 업체와 서로 협력하여 모츠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면서, "DMC첨단산업센터 입주를 위한 까다로운 기준과 자격을 만족시킨 모츠의 임직원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콘텐츠 및 이벤트 산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많은 아티스트리 이벤트가 탄생하여,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독보적 BTL 대행사가 되길 꿈꾸고 있다”며, “모츠 성장의 원동력인 소중한 직원들의 복지에 힘쓰고, 동시에 색다른 문화 콘텐츠 제작,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및 하이테크 이벤트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츠는 예술적 미래가치를 현실화하는 비전을 갖고, 대규모 이벤트, 공연, 페스티벌, 방송 제작을 하는 광고회사로, 매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해왔다. 지난 10년간 고객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순간을 창조하는 데에 힘써왔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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