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 '라돈 검출 제품' 오늘(8일)부터 리콜… 해당 모델은? '네오그린·모젤·벨라루체·뉴웨스턴'

입력 2018-05-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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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진침대 홈페이지)
(출처=대진침대 홈페이지)

발암물질 라돈 검출 논란이 일었던 대진침대가 8일부터 문제의 매트리스를 리콜 조치한다.

대진침대는 7일 라돈 검출 문제와 관련, 사과문을 공개하며 동등한 등급의 안전한 상품으로 교체하겠다는 보상안을 내놨다.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모델은 네오그린, 모젤, 벨라루체, 뉴웨스턴 등 네 가지다. 대진침대 측은 해당 모델을 사용 중이던 소비자들에게 '음이온 파우더'가 함유되지 않은 매트리스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일로 많은 소비자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에 처했으나 소비자 질책을 달게 받겠으며 모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진침대 모델에서 검출된 라돈은 라듐이 자연에서 핵분열할 때 나오는 무색무취의 기체 형태 방사성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환경청(EPA) 등이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으며 폐암 등의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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