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상품]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코스닥혁신성장펀드’

입력 2018-04-24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혁신기술 보유 코스닥 기업… ‘미래 주도株’ 미리 찜

1월 정부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코스닥에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코스닥벤처펀드가 출시된 일주일 만에 공·사모펀드에 1조 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코스닥시장 수급 개선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코스닥시장에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코스닥 상장기업 중심의 주식형펀드로 확대되고 있다. 코스닥 종목 중심으로 투자하는 주식형펀드 중 하나가 ‘미래에셋코스닥혁신성장펀드’다.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 높은 기대 수익이 예상되는 국내 기술성장 기업에 투자한다. 기술성장 기업은 플랫폼 테크놀로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증시를 이끌 주도주로 예상되는 종목이다.

아울러 이 펀드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 경쟁력은 물론 성장성, 재무 안정성, 밸류에이션 등 기업의 다양한 펀더멘털 평가를 바탕으로 기술성장 기업을 선정한다. 이후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달 10일 기준 제로인 데이터에 따르면 미래에셋코스닥혁신성장펀드의 1개월 성과는 6.94%(운용펀드 기준), 3개월은 12.61%로 코스닥의 기간별 상승률(각각 1.33%·2.91%)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관순 미래에셋대우 상품솔루션팀 팀장은 “이 같은 성과는 IT 및 헬스케어 섹터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 및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한 장기투자 원칙을 적용한 결과”라면서 “향후 코스닥 시장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59,000
    • -0.13%
    • 이더리움
    • 4,953,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91%
    • 리플
    • 690
    • -1%
    • 솔라나
    • 188,400
    • -1.26%
    • 에이다
    • 541
    • -0.55%
    • 이오스
    • 805
    • +0.12%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72%
    • 체인링크
    • 20,040
    • -1.23%
    • 샌드박스
    • 46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