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북미 건설기계 딜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딜러 미팅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중장기 사업 방향과 비전, 주요 현안들을 딜러들과 나누고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딜러들은 질의응답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전문가 강연을 들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였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북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기계 시장 중 하나로 첨단 기술의 각축장"이라며 "북미 사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 딜러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와 더불어 제품 라인업 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