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브랜드 바스티안, 윈도우 토스터 개발

입력 2018-03-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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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랜드 바스티안(BASTIAN)이 글라스윈도우(GLASS WINDOW) 토스터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를 사용한 바스티안의 글라스윈도우 토스터는 측면에 글라스윈도우가 장착돼 빵이 구워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굽기 조절 다이얼’로 빵 굽기를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입맛에 맞출 수 있다. 토스터기 내부에는 빵을 고정시켜주는 중간 고정장치로 구석까지 고르게 구울 수 있다.

빵 투입구 너비는 4㎝로 넓어 식빵부터 파니니까지 다양한 빵 토스팅이 가능하며, 베이글도 굽기가 가능하다. 베이글 전용 굽기 기능은 안쪽 열선만 가동해 베이글의 겉은 부드럽게, 안은 바삭하게 구워준다. 해동, 정지, 재가열 기능은 식은 빵을 데우거나 구운 빵을 더 바삭하게 굽는 등 입맛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먼지 방지 커버와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가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빵을 하나만 구울 때는 싱글투입 버튼으로 한쪽 빵 투입구만 가열돼 간편하고, 두 번째 빵을 구울 때는 반대쪽 빵투입구의 과열로 빵의 한쪽 면이 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관계자는 “작동 시 본체가 뜨거워지지 않도록 콜드커튼장치를 넣어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면서 “구워진 빵은 리프트업 기능으로 자동으로 올려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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