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물량 중 최대어로 꼽히는 뚝섬 주상복합아파트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뚝섬 1구역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230가구를 다음달 7일부터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된 이 단지의 청약 접수 시작일은 이달 27일이었지만 이보다 10 여일 정도 늦춰진 내달 7일로 최종 확정됐다.
청약접수는 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는 순위공급이 이뤄지고 18일에는 당첨자 발표 그리고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