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이 경기도 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안전한 도로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SS501 출신의 김형준 일경(맨 왼쪽)과 초신성 출신의 김광수 상경(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7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내 주유소에서 양보∙배려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직원과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은 시민들에게 보복∙난폭 운전 예방을 위해 제작한 포돌이 스티커 및 주차 중 번호안내판을 나눠주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의 김형준 일경, ‘초신성’ 출신의 김광수 상경 등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집중적으로 경기도 내 주유소 100여 곳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캠페인 진행에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양보∙배려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한 도로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박병덕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은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