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유명 향수 브랜드 韓 뮤즈로 발탁된 이유?…'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부합'

입력 2017-09-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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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불가리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사진제공=불가리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배우 강소라(28)가 우아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강소라는 최근 불가리의 새 여성향수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한국 뮤즈로 발탁돼 눈길을 샀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 강소라는 블랙 의상에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강소라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입구에서 열린 '골데아 더 로만나이트' 론칭 기념 사인회에도 우아한 차림으로 참석해 또 한 번 시선을 붙잡았다.

이날 강소라는 시크한 올블랙 수트 패션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 구역 분위기 여신일세", "현빈이 반한 미모", "유명 향수 브랜드 모델로 꼽힌 이유 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는 최근 식중독으로 한 행사장에 불참해 걱정을 산 가운데, 이날 사인회에서는 건강해진 모습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불가리(BVLGARI) 신제품 '골데아 더로만 나이트'는 모던한 시프레 플로랄 머스크 계열의 행기로 자스민, 튜베 로즈, 블랙 머스크의 조화가 깊고 관능적인 매력을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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