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4차 산업혁명 30 채권혼합형 펀드’…4차 산업株에 30% 투자

입력 2017-08-29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주에 투자하는 ‘NH-Amundi 4차 산업혁명 30 채권혼합형 펀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탁자산의 30% 이하를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주에 투자하고 50% 이상을 국공채 및 지방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도록 운용돼 중위험, 중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이 투자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유경제 △바이오테크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8대 핵심 영역이다. 이들 분야는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가 될 분야로 꼽힌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사회적, 경제적 변화 및 정부의 신산업 육성정책 기대감 등을 고려하면,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라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신탁자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채권투자는 국내 우량등급 채권으로 구성돼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국공채, 지방채, 특수채 등 다양한 만기의 우량채권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우량 은행채 및 회사채에서는 금리변동에 따른 매매전략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상품의 4차 산업혁명 주식 운용을 맡은 NH-Amundi자산운용의 중소형주 운용팀은 2015년 이후 3년 연속 국내 중소형주 부문 펀드대상을 다수 수상했고, 다양한 리서치 활동과 기업 분석으로 초과수익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NH-Amundi 4차 산업혁명 30 채권혼합형 펀드’는 NH투자증권의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90,000
    • -1.06%
    • 이더리움
    • 5,205,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38%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4,300
    • -0.17%
    • 에이다
    • 628
    • -0.95%
    • 이오스
    • 1,123
    • -0.62%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1.26%
    • 체인링크
    • 25,750
    • +0.55%
    • 샌드박스
    • 617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