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와 첫 통화… “북핵 해결 도와달라”

입력 2017-05-12 1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첫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은 1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독일은 분단의 비극과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국가로, 우리 정부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데 있어 독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독일이 이란 핵문제 해결에 결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했듯이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독일은 유럽국가 중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일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선도국"이라며 "두 나라가 중소기업, ICT 분야, 4차 산업 등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정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에서 다시 안정된 국정이 가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북정책을 비롯한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90,000
    • -0.82%
    • 이더리움
    • 3,416,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76%
    • 리플
    • 2,106
    • -0.57%
    • 솔라나
    • 126,600
    • -1.25%
    • 에이다
    • 366
    • -0.81%
    • 트론
    • 497
    • +1.43%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1.41%
    • 체인링크
    • 13,610
    • -1.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