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명품 골프장 블루마운틴, 황금연휴에 ‘아이언 맨’과 ‘리플레시 라운딩’등 ‘백 투 그린 패키지’ 눈길

입력 2017-04-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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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홀 라운드하는 아이언 맨 패키지는 오는 5월31일까지 실시

퍼블릭 명품 골프장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청수)이 본격적인 시즌과 함께 황금연휴를 맞아 ‘백 투 그린(Back to Green)’ 패키지를 선보인다.

긴 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가는 백 투 스쿨(Back to School)에 빗대어 겨우 내 움츠렸던 골퍼들에게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드넓은 그린으로 돌아오라는 의미의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살아있는 골프전설’ 잭 니클라우스(마국)이 디자인한 블루마운틴만이 유일하지는 않지만 골퍼의 즐거움이라는 철학에 오롯이 집중한 골프장은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곳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항상 반가운 이유가 바로 그것일 것이다.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하늘과 산뿐인 청정지역에서의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골퍼를 위해 2일간 36홀을 즐기는 ‘리플레시 라운딩(31만원)’과 넘치는 에너지로 36홀이 부족한 골퍼라면 54홀 라운딩에 도전할 수 있는 ‘아이언맨 챌린지(37만원)’ 두 가지. 그 동안의 높은 관심도를 감안해 황금연휴가 끝나더라도 아이언맨 챌린지는 5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패키지 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홀인원 이벤트는 물론 자신의 성적을 예측하는 퍼포먼스 유어 게임, 1박 2일 고객들을 위해 간단한 안주를 포장할 수 있는 나이트캡과 와인 브릿지 등 국내 컨트리클럽에서는 흔친 않은 이벤트들도 골퍼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석가탄신일 주간에는 부처핸즈 업, 어버이날 주간에는 백 투 90 등 매주 다른 메뉴로 진행되는 소소하지만 이색적인 이벤트로 고객들의 입맛 돋우는 먹거리까지 책임지겠다는 것.

블루마운틴은 지난해 여름 포시즌스 호텔 스파와의 글램핑 골프스파, 세계적인 스피커 업체 하만카돈과의 협업, 그린에서의 애프터 눈 티 등 처음시도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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