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5%↑... 물가불안 가중

입력 2007-12-03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산물과 원유, 곡물 등 국제 원자재 가격 등의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가 지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9를 기록, 지난 달과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3.5%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지난 2004년 10월 3.8%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 10월의 3%, 11월 3.5%를 기록하는 등 2개월 연속 전년동월비 3% 이상의 소비자물가 상승을 기록해 물가불안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식료품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4.9%가 올랐으며, 생선ㆍ채소ㆍ과실류 등 신선식품의 경우 전년동월비 10.8%가 늘어났다.

이외에도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은 각각 4.5%와 4.1%가 올랐으며, 공공서비스와 개인서비스 부문도 각각 3.4%, 3.2%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37,000
    • +1.18%
    • 이더리움
    • 3,464,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1.2%
    • 리플
    • 2,077
    • +0.68%
    • 솔라나
    • 126,400
    • +1.53%
    • 에이다
    • 374
    • +2.1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4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2.18%
    • 체인링크
    • 13,910
    • +1.31%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