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상장 재추진 청신호…지난해 영업이익 277억원 흑자전환

입력 2017-04-03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넬생명과학의 모회사 에이프로젠이 지난해 매출과 수익성 모두 급증세를 보이며 재상장 추진에 힘을 얻게 됐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680억 원, 영업이익 277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31% 급증했고, 전년도 15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16억 원으로 2649% 증가했다.

이 회사는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 680억 원, 영업이익 273억 원, 당기순이익 2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에이프로젠은 재추진하게 될 IPO(기업공개)에 청신호를 켰다. 에이프로젠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철회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증가가 뒷받침되면서 향후 증시 입성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슈넬생명과학,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에이프로젠H&G) 등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일본, 미국, 유럽 등은 니찌이꼬제약이 판매를 하고 국내에서는 슈넬생명과학이 독점 판매하게 된다. 지난해 계열사로 편입된 에이프로젠H&G는 지난 2월 바이오 사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과 위탁생산에 필요한 인프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19,000
    • -0.54%
    • 이더리움
    • 3,389,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66%
    • 리플
    • 2,140
    • -1.2%
    • 솔라나
    • 140,500
    • -2.16%
    • 에이다
    • 404
    • -1.94%
    • 트론
    • 518
    • +0.39%
    • 스텔라루멘
    • 241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20
    • -0.87%
    • 체인링크
    • 15,290
    • -1.86%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