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헌재, 국민이 수긍할 엄정한 판결 내려야”

입력 2017-03-0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동근 기자 foto@(이투데이DB)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동근 기자 foto@(이투데이DB)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7일 “비록 100% 국민이 납득하지 않더라도 절대다수의 국민과 전문가가 수긍할 수 있는 엄정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그래야 (탄핵심판 결과 발표가) 새로운 논쟁의 시작이 아닌 국가적 혼란을 종결시킬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원내대표는 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시발점인 태블릿PC와 고영태 의혹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규명돼야한다”며 특검 이후 조사에 대해 언급했다.

정 원내대표는 “특검이 왜 태블릿PC와 고영태 관련 부분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을 만큼 소극적이고 헌재도 증인 채택에 미온적이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상당수 법조인들은 사안의 중대성과 이들의 직업, 거주상태, 도주우려를 볼 때 고영태 일당에 대한 구속수사까지 주장 한다”며 고 씨의 구속수사를 주장했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은 최순실 씨 소유로 알려진 태블릿PC가 조작된 증거라고 거듭 주장해왔다. 고영태 의혹은 고 씨가 지인과 나눈 통화내용에서 미르·K재단을 장악해 사익을 취하려 했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정 원내대표는 “실체규명과 헌재 탄핵심판 판결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내려질 수 있도록 시급성을 감안해 고 씨 관련 수사를 신속히 해줄 것을 요청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10,000
    • -1.39%
    • 이더리움
    • 3,406,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22%
    • 리플
    • 2,075
    • -2.21%
    • 솔라나
    • 125,600
    • -2.33%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7
    • +1.25%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2.61%
    • 체인링크
    • 13,750
    • -2.34%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