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대형 게임업체로 발돋움 할 동력 부족… 목표가↓-키움증권

입력 2017-01-24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4일 컴투스에 대해 대형 게임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며 투지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65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업데이트, 마케팅, 연말효과, 우호적 환율 등이 어우러지며 '서머너즈워'의 매출이 다시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다만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인센티브지급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마케팅비용 확대가 예상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넥슨, 넷마블 등 대형사로 진입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며 "성공한 게임에 대해서는 탁월하게 성장시키는 면모는 보이고 있지만 신작 성공에 대한 공격적 리소스 투입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른 대형업체들에 비해 IP확보 및 제휴가 부족한 것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면서 "잘 만든 게임을 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격적 라인업, 스케줄을 가져가며 동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서머너즈워의 안정적 매출 추이에 힘입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매우 매력적이나 부족한 면모를 보충할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면서 "대형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넥스트 플랜이 나와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63,000
    • +0.42%
    • 이더리움
    • 3,26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0.57%
    • 리플
    • 2,122
    • +1.05%
    • 솔라나
    • 129,700
    • +0.86%
    • 에이다
    • 383
    • +0.79%
    • 트론
    • 531
    • +0.95%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39%
    • 체인링크
    • 14,610
    • +1.18%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