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립 23주년 생필품 최대 반값 할인

입력 2016-11-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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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주요 생필품 최대 반값 행사와 김치 냉장고 연중 최대 규모 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3주간 본격적인 시즌을 맞은 김치 냉장고를 연중 최대규모 행사로 진행한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삼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RQ33J7101SA·327ℓ·1등급) 149만 원, LG전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K416SS13·405ℓ·1등급) 209만 원, 위니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DQ477EGAWY·457ℓ·1등급)를 244만 원에 선보인다. 상품별로 이마트 APP쿠폰 5만 원 할인, 상품권 추가 증정, 사은품 증정 등으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행사카드 구매 시 카드사별로 최대 30만 원 상품권 증정(삼성·KB·현대카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삼성·KB·신한·현대·NH카드)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상품별로 청소기와 메탈 김치통(삼성 M9000),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삼성 스탠드형), 밀폐용기(LG스탠드형), 프라이팬(위니아 스탠드형)을 추가 증정하며, 동일 패턴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결합된 ‘인테리어 패키지’ 구매 시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한다.

간편가정식 대표 브랜드인 피코크도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하고, 인기상품을 엄선해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 상품은 진한육개장, 새우볶음밥, 차돌박이 된장찌개, 고구마 핫도그, 치즈돈까스, 티라미수케이크 6종이다.

이와 함께 1주일간 브랜드 한우와 삼겹살, 미국산 냉장 쇠고기, 쌀, 감귤 등 주요 생필품 할인 행사도 이어간다.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신세계포인트 카드 구매 시), 미국산 냉장 쇠고기도 전 품목 40% 할인 판매(행사카드 구매 시)하며,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을 기존대비 24%가량 할인한 1980원(100g당)에 판매한다.

철원 오대쌀(20kg)은 기존대비 17% 할인한 4만6800원에, 영양란(25구)은 35% 할인한 3780원, 당도선별 감귤(3kg박스·7950원)은 2박스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몰과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주일간 이마트 창립 23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한다.

이마트몰은 ‘소비자가 선정한 인기 상품’ 행사를 열고, 노브랜드 버터쿠키, 노브랜드 굿밀크, 데이즈 여성 프랑스 다운점퍼 등 40여 가지 SNS 이슈상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로 최대 1만 원까지 S머니를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같은 기간 200여 가지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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