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ㆍ부산에 ‘태풍 차바’ 피해차량 현장대응반 설치

입력 2016-10-06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풍 차바로 인한 차량 피해의 보상상담을 위해 현장대응반이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울산과 부산 지역에 11개 손해보험사와 개인택시공제조합 등의 자동차보험 보상팀 직원이 현장대응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 화물차 등 자동차 공제조합에 가입된 사업용 차량은 자기차량담보에 가입한 경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가입한 공제조합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

피해 보상이 가능한 주요 유형은 △주차장에 주차 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경우 △홍수지역을 지나던 중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된 경우 등이다. 차 안에 놓아 둔 물품이나, 선루프, 차량 도어문 개방 등 가입자의 귀책사유로 침수된 경우에는 보상받을 수 없다.

손해보험사에 가입된 일반차량도 자기차량담보에 가입했다면 기본적으로 동일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보상 여부와 수준은 사건별 상황과 약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94,000
    • +0.65%
    • 이더리움
    • 4,396,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2.56%
    • 리플
    • 2,836
    • -1.08%
    • 솔라나
    • 187,100
    • -2.81%
    • 에이다
    • 556
    • -2.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2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90
    • -2.9%
    • 체인링크
    • 18,870
    • -0.84%
    • 샌드박스
    • 17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