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차관 “한진해운 59척 하역 완료...중소 화주 정책자금 적극 지원”

입력 2016-10-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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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4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한진해운 선박 관련 물류 현황에 대해 “한진해운이 보유하고 있는 컨테이너 선박 가운데 59척의 하역을 완료했다”며 “집중관리대상 선박은 16척으로 축소됐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진해운의 선박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수에즈 운하에서도 협상이 마무리 돼 통과가 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차관에 따르면 국내복귀 예정 선박은 51척이었으나, 29척이 하역완료 돼 현재 22척으로 줄었다.

또한, 중국 상해와 닝보 등에서 한진해운 측과 협상 타결로 중국에서 직접 물건을 내리고 국내로 올 수 있도록 해 비용면에서 절감이 될 것이라고 최 차관은 설명했다.

최 차관은 “현재까지는 하역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급선무” 라며 “중소 화주에 대해 정책자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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