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사 북극항로 운항 2.6배 증가…수에즈 대비 운송기간 절반러시아, 북극 LNG 환적 확대…서방 제재 속 아시아 수출 강화
북극항로 물동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중국 선사들의 북극항로 운항 확대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러시아는 북극 LNG 환적 체계를 강화하며 아시아 수출 확대에 나섰고 중국은 북극항로를 활용한 컨테이너 운송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
수에즈운하 통과 중…“능력 갖췄다는 신호”
프랑스 정부는 자국 항공모함 샤를드골이 호르무즈해협의 항행 안전 확보 임무 수행에 대비해 홍해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24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가 호르무즈해협의 안전 확보에 나설 준비가 돼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할 능력도 갖추고
대체 불가부터 대규모 우회 필요한 항로까지“병목 지점 차단 전제한 다각화 전략 필요”
세계 해상 물류의 병목이 다시 전면에 떠올랐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의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원유 공급망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전 세계 바다에는 수출지와 수입지를 잇는 항로가 촘촘히 깔렸지만 이 가운데 일
이란군 소식통 “미국 지상전 시 새 전선 열겠다”친이란 후티 반군, 홍해 매복 중“후티 개입하면 수에즈운하까지 영향”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은 가중할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란군 소식통은 현지 반관영 매체 타스님통신에 “만약 적이 이란의 섬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한 이유를 꺼내 들며 “이제는 미국에 무엇이 좋은지 생각할 수 있다”고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통제권 확보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희토류와 북극 항로, 미군 기지가 겹친 그린란드는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고 있죠. 이를 둘러싼 트럼프의 압박은 유럽 동맹국들의 군사 대응과 관세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한구 본부장, 이집트서 공동선언문 서명"QIZ 활용해 美 시장 우회 수출 거점으로"
한국과 이집트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집트를 북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 동시에 수에즈 운하 경제특구를 활용해 대미(對美) 수출의 새로운 우회로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이집트 카이로를
항공과 해운이 동시에 공급 과잉 국면에 접어들었다. 팬데믹 회복 이후 수요는 둔화했지만 기재와 선복 투입은 확대되며 운임 하락 압력이 구조화되고 있다. 단거리 증편에 나선 저비용항공사(LCC)는 단가가 방어되지 못해 수익성이 급락했고, 신조선 인도 누적과 폐선 지연이 겹친 해운은 과잉 선복이 해소되지 못한 채 누적됐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10월 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내년 북극항로 조성 전략 연구용역을 발주하겠다"고 밝혔다.
전재수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북극항로 대비 국내 항만별 특성을 반영해 복수거점항만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나라는 2013년 북극이사회에서 정식옵저버 지위를 획득했다.
이스라엘-이란 충돌 확산에 해운 운송 운임과 전쟁위험보험료가 20배 폭등했다는 소식에 STX그린로지스가 상승세다.
STX그린로지스는 수에즈운하 인근 항구 운영을 비롯해 중동과 아프리카 곡물, 화확제품 등을 운송하는 벌크선을 주력 사업으로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1시 41분 현재 STX그린로지스는 전일 대비 460원(4.44%) 상승한 1만830원
“파나마·수에즈, 美 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루비오 국무장관에게 처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용과 상업용을 막론하고 미국 선박이 세계 양대 운하인 수에즈운하와 파나마운하를 무료로 통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세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공격으로 항로를 더 멀리 조정해야 했던 주요 선박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수에즈 운하청은 이달 초 이후 47척의 선박이 수에즈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항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휴전으로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의 선박 공격을 줄인 데 따른 결과다.
오
‘2025 글로벌 해상운임 전망 설문조사’ 결과 발표중동사태 장기화·중국발 물량 증가로 물류비 부담해상운송 지원사업 확대·바우처 한도 늘려야
지난해부터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등 지속된 중동사태로 인해 높은 수준을 유지한 해상운임이 내년에도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올해보다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한국무역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매출 3조5520억…전년 대비 67% 증가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이 글로벌 해상 운임 급등에 힘입어 2년 만에 최고 실적을 냈다.
HMM은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5520억 원, 영업이익 1조4614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5848억 원)의 약 세 배에 달하며, 올해 처음으로 분기
정부가 2027년까지 세계 최초로 부산항과 미국을 잇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에 나선다. 또 어선어업 규제를 50%가량 없애고 수산업 수출은 5조 원까지 키운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그동안의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2년 6개월 동안 당면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해양수산업의 실질적
하팍로이드·머스크 해운동맹체 ‘제미나이’ 출범HMM·ONE·양밍 선복량 점유율 11.4%로 수축해운동맹 재편으로 HMM의 부산항 기항 증가 전망국내 항만, 환적량 확보 주력…디지털·스마트화
최근 해운업계엔 격변의 돌풍이 불었다. 앞으로 최소 5년간 해운 시장을 구성할 글로벌 3대 해운동맹(오션·제미나이·프리미어)의 새판이 짜였기 때문이다. 해운동맹 재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 후폭풍으로)홍해는 불확실성이 큰 지역이라 수에즈운하는 이용을 거의 못하고 있어요. 남아프리카 희망봉을 우회하고 있는데 평균 14일 더 걸리고요. 파나마는 현재 상황이 나아졌지만 리스크는 남아 있죠. 해운업계가 많은 비용을 투자해 적극 대응에 나선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난달 4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사무실에서 만난 카슨
NH투자증권은 21일 HMM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운임 급등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지만 중장기 컨테이너 운임은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성수기 효과가 끝나고 미국 동부 항만 파업 이슈가 조기에 해소되면서 컨테이너 운임 하락세가 계속됐는데, 18일 기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
세계무역 비중 90%가 해상운송...공급망 붕괴시 1조달러 손실지정학적 갈등까지 불확실성 증폭..."친환경 전환·시장 다변화"
‘200척.’
지난해 말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파나마운하 주변에 선박들이 늘어섰다. 73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운하 통과 선박 수가 한때 하루 22척까지 줄면서 ‘교통체증’이 악화한 결과였다. 운송 지연은 글로벌 공급망을 흔
코스피 지수는 지난 한 주간(24~28일) 13.56포인트(0.49%) 오른 2797.82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투자자 홀로 5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0억 원, 54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양대 글로벌 운하 차단에 해운주 강세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HMM이 글로벌 양대운하의 통행 차질로 컨테이너 운임 상승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HMM은 전 거래일 대비 3.69% 오른 1만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 지중해를 잇는 수에즈운하는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감이 짙어지고 있다. 미주대륙 동·서안을 잇는 파나마운하는 기상 문제로 통행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