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의원 “정부출연 연구기관 미사용 마일리지 50억원”

입력 2016-10-03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안 쓴 항공 마일리지가 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은권 새누리당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 7월까지 출연연 공적 항공마일리지로 적립된 2억9800만 마일리지 가운데 사용된 것은 4600만마일리지(15.7%)에 불과했다.

사용하지 않은 2억5000만 마일리지를 공부원 복지포인트 규정을 적용해 환산하면 50억원 규모에 이른다.

특히,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비롯해 과학기술연구원(KIST), 한의학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건설기술연구원, 김치연구소의 지난 3년간 공적 항공마일리지 사용실적은 전혀 없었다.

이은권 의원은 “출연연이 국가 예산을 절감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면서 “적립된 공적 항공 마일리지를 적절히 사용해 혈세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메모리 훈풍 탄 마이크론, 장중 메타ㆍ테슬라 시총 추월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숏감마’ 논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 키웠다 [레버리지의 역습, 꼬리가 흔드는 몸통]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88명으로 늘어...부상자 1520명
  • 애플, 맥북ㆍ아이패드 가격 인상...메모리칩 대란 여파 [마켓핫]
  • 대어 없는 IPO 시장, 주관사 판도 흔들…'전통 강호' 주춤
  • IMM이 찍고 TKG가 키운다…에이프릴바이오, ADC·RNA 신사업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89,000
    • -3.26%
    • 이더리움
    • 2,329,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284,600
    • -1.62%
    • 리플
    • 1,548
    • -4.74%
    • 솔라나
    • 101,100
    • -1.56%
    • 에이다
    • 213
    • -4.91%
    • 트론
    • 490
    • -1.61%
    • 스텔라루멘
    • 262
    • -7.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070
    • -3.66%
    • 체인링크
    • 10,760
    • -4.19%
    • 샌드박스
    • 69.32
    • -8.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