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1나노 모바일 DRAM 경쟁력 강화…목표가 ↑-HMC증권

입력 2016-09-21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MC투자증권은 2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21나노미터(nm) 모바일 디램(DRAM) 양산 본격화에 따라 경쟁력이 제고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에서 4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도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21nm 모바일 DRAM을 북미 전략 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Flagship)에 장착하면서 DRAM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모바일 DRAM 21nm비중은 연말에 40%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DRAM 메모리 콘텐츠를 증가하는 추세다. 애플의 아이폰7플러스는 모바일 DRAM을 2기가바이트(GB)에서 3GB로 업그레이드했다.

중국의 주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거래선들 역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해상도 향상에 따라 모바일 DRAM을 4GB까지 증가시키며 모바일 DRAM 수요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현재 화웨이, 비보(Vivo), 오포(Oppo)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모바일 DRAM용량은 4GB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올해와 내년 수익성은 좋아질 전망이다. 올 3분기 연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한 4조1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완만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으로 추정치를 31.2% 상회하는 71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영업이익은 4조1510억원으로 기대된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68,000
    • -0.92%
    • 이더리움
    • 3,196,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06%
    • 리플
    • 1,987
    • -2.31%
    • 솔라나
    • 120,700
    • -2.82%
    • 에이다
    • 368
    • -4.91%
    • 트론
    • 474
    • -0.63%
    • 스텔라루멘
    • 236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70
    • +0.29%
    • 체인링크
    • 13,330
    • -2.27%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