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 충북 ‘보은 신한 헤센’ 견본주택 9일 개관

입력 2016-09-08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은 신한 헤센 조감도(사진=신한종합건설)
▲보은 신한 헤센 조감도(사진=신한종합건설)
신한종합건설은 충북 ‘보은 신한 헤센’ 견본주택을 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보은 신한 헤센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장신리 98-1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18층 8개 동, 74~84㎡로 전 타입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총 49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350가구, △84㎡ 142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보은군에 있는 아파트는 1~3동짜리, 10~170가구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가 대부분이어서 ‘보은 신한 헤센’ 이 들어설 경우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 신한 헤센’은 전 가구 남향배치 및 4베이 설계로 채광, 통풍이 우수하고 발코니 확장형 구조로 체감면적은 훨씬 넓어 보인다.

드레스룸, 파우더룸, ㄷ자형 주방 등 공간 곳곳이 최신 평면 구조로 설계됐고 오픈형 서재, 아이 놀이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84㎡형)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주민 운동 시설, 어린이놀이터, 자연쉼터, 미술품 설치 공간 등이 있어 입주민의 건강과 휴식을 배려하고, 최신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보은 신한 헤센’은 청원-상주고속도로 및 보은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서울, 부산 등을 비롯 전국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메인 간선도로에 접하고, 대중교통 역시 용이하다.

동광초, 삼산초, 보은중, 자영고, 보은여고 등의 교육시설을 다수 갖추고 있으며 경찰서, 동사무소, 지방법원, 보건소, 중앙 시장 등 주요 관공서 및 상업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뱃들공원, 공설운동장, 보은삼년산성, 속리산, 항건천 등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보은군 탄부면에는 지난 2012년 골프장이 새롭게 조성되어 골프장 이용객 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보은신한헤센 분양대행사 리얼티이앤디 강현석 분양소장은 “나홀로 아파트가 대부분인 보은 지역 내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8개 동의 큰 규모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8일, 계약은 10월 4일~6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27에 마련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89,000
    • +1.1%
    • 이더리움
    • 4,640,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1.88%
    • 리플
    • 3,095
    • +0.06%
    • 솔라나
    • 200,300
    • +0.3%
    • 에이다
    • 633
    • +0.96%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85%
    • 체인링크
    • 20,740
    • -1%
    • 샌드박스
    • 210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