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고우리, 박선호-박민지 뺨 때리며 행패 "네가 뭔데!"

입력 2016-06-28 2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다시 시작해' 방송 캡쳐)
(출처= '다시 시작해' 방송 캡쳐)
‘다시 시작해’ 고우리가 박민지를 향한 질투심에 행패를 부리고 말았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는 이예라(고우리 분)이 다시 출근한 나영자(박민지 분)를 향해 분노하며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욱(박선호 분)은 백화점에 출근한 영자를 발견하고 “이제 나오기로 한 거에요?”라며 감격해 영자를 갑자기 끌어안아 영자를 당황시켰다.

이를 발견한 예라는 영자가 지욱을 끌어안았다고 착각하고 영자에 달려가 “안 떨어져?”라며 영자에 따귀를 때리려고 했고, 피한 영자 대신 지욱이 따귀를 맞았지만 당황한 예라는 가식으로 눈물을 흘리며 연기했다.

이어 예라는 영자를 찾아가 “왜 기어나와서 지욱씨 앞에서 얼쩡대는 거야?”라고 다짜고짜 쏘아붙이며 “네까짓게 뭔데 내 걸 건드려”라고 소리치며 영자를 밀었고 이를 본 하성재(김정훈 분)이 상황을 수습하며 둘 사이를 중재했다.

한편 고우리, 박민지, 박선호, 김정훈 등이 출연한 MBC 일일드라마 ‘당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23,000
    • +5.23%
    • 이더리움
    • 4,159,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3.72%
    • 리플
    • 718
    • +1.27%
    • 솔라나
    • 214,300
    • +6.83%
    • 에이다
    • 625
    • +2.97%
    • 이오스
    • 1,105
    • +2.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4.56%
    • 체인링크
    • 19,070
    • +3.98%
    • 샌드박스
    • 604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