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산은ㆍ수은 전 CEO 인사 조치 통보 ... 양 수장 거취는?

입력 2016-06-15 1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사원이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과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을 각각 대우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관리 태만으로 인사조치토록 정부에 요구하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기택 전 산은회장은 현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김용환 전 행장은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있다.

감사원은 15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재무상태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기업회생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감사원은 홍기택 전 산은 회장 등 3명의 전·현직 임원에 대한 감사 결과를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

홍 전 회장에 대한 감사 결과는 금융위는 물론 인사혁신처에도 통보돼 공직 후보 관리에 활용된다.

앞으로 홍 전 회장의 공직 진출이 사실상 막히게 됐다. 하지만 AIIB 부총재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다른 얘기다. 정부 입장이 난감해지 게 됐다.

이날 감사원은 조선업 부실과 관련해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 등 2명의 수출입은행 전·현직 임원에 대한 감사 결과도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기획재정부에 통보했다.

김 전 행장 역시 향후 공직에 진출하기가 어려워졌다.

김 전 행장은 3년 임기를 마친 후 1년 2개월 만인 작년 4월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69,000
    • -1.68%
    • 이더리움
    • 3,393,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23%
    • 리플
    • 2,062
    • -2.04%
    • 솔라나
    • 124,500
    • -1.74%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43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1.42%
    • 체인링크
    • 13,720
    • -1.01%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