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주식거래 전체 30%, 개장후 30분ㆍ폐장전 30분에 몰려

입력 2016-05-27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거래의 30%가 개장 30분 내와 폐장 30분 전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1년간 국내 증시의 30분 단위 시간대별 일평균 거래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개장 직후 30분에 정규장 총 거래대금 8조7400억원의 17.2%인 1조500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정규장 폐장 직전 30분 내에는 1조600억원어치가 움직여 전체의 12.1%가 거래됐다.

개장 후 30분과 폐장 전 30분 등 전체 거래시간의 16%에 거래의 29.4%가 몰린 셈이다.

반면, 거래가 가장 적은 주식은 점심시간 초반인 낮 12시~12시 30분으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의 4.7%(4100억원어치)가 거래되는 데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00,000
    • +0.57%
    • 이더리움
    • 4,254,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802,000
    • -1.35%
    • 리플
    • 2,791
    • -1.76%
    • 솔라나
    • 184,300
    • -2.38%
    • 에이다
    • 543
    • -3.55%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51%
    • 체인링크
    • 18,270
    • -2.97%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