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에서 불패신화를 쓰고 있는 음악대장이 9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 무대와 도전자에 맞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무대가 방송된다.
도전자들의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은 "꿈에도 나올 것 같은 목소리", "모든 것을 막을 수 있는 방패 같은 목소리다", "관객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있는 베테랑 가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아 음악대장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가왕 음악대장은 라이벌 무대를 본 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오늘 제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그 중 김구라는 "이건 거의 가왕 자리를 내놓으라는 무대가 아닌가"라며 감동을 표현, 음악대장의 철옹성을 무너뜨릴 실력파 복면가수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편, 음악대장이 부른 ‘라젠카’ 영상은 350만 뷰, ‘하여가’는 260만 뷰, ‘일상으로의 초대’는 210만 뷰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