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자동차, “62만5000대 연비 조작” 시인

입력 2016-04-20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자사 생산 차량 62만5000대의 연비가 실제보다 5~10% 좋게 보이도록 조작해 일본 정부에 보고했다고 시인했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아이카와 데츠로 사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국토교통성에 제출한 연비 테스트 데이터에서 연비를 실제보다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한 부정한 조작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카와 사장은 연비 조작을 통해 생산한 자동차 수는 자사의 ‘eK 왜건’과 ‘eK 스페이스’, 닛산자동차용으로 생산한 ‘데이즈’와 ‘데이즈 룩스’ 등 4종에 걸쳐 총 62만5000대라고 밝혔다.

그는 “조작이 있었던 자동차들이 정상적으로 테스트를 받았을 경우 연비가 5~10% 정도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며 “부정이 있었던 4개종의 차량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고 고객과 모든 주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65,000
    • -1.61%
    • 이더리움
    • 3,383,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2.7%
    • 리플
    • 2,051
    • -2.1%
    • 솔라나
    • 130,100
    • -0.08%
    • 에이다
    • 388
    • -1.02%
    • 트론
    • 513
    • +1.58%
    • 스텔라루멘
    • 23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1.95%
    • 체인링크
    • 14,560
    • -0.82%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