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나스닥제외 주요지수 하락반전

입력 2007-06-29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주요지수가 나스닥지수를 제외하고 하루만에 하락반전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위원회(FRB)가 금리를 동결했으나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우려한다는 발언에 미국 증시는 혼란스런 모습이었다.

28일(현지시간) 다우산업평균은 1만3422.28로 전일보다 0.04%(5.45포인트)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0.12%(3.02포인트) 오른 2608.37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0.04%(0.63포인트) 내린 1505.7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02.24로 전일보다 0.89%(4.53포인트)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날 연방준비제도위원회는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해 지난해 6월 이후 8번 연속 동결을 결정했으나 정책결정문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우선적 관심 대상"이라고 재차 강조해 혼동을 줬다.

미 상무부는 같은 날 1분기 GDP 증가율이 월가 예상치 0.8%를 밑도는 0.7%로 확졍됐다고 발표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2.4%로 기존 잠정치인 2.2%에서 상향조정됐으며 실질소비 지출은 4.2% 증가해 잠정치 4.4%를 밑돌았다. 5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2.8% 감소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됐다.

이날 증시는 헤지펀드에 대한 불안감에 금융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였으나 항공주들은 JP모건이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 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인텔 역시 리먼브라더스가 투자등급을 상향한데 힘입어 0.8% 올랐으며 시스코는 메릴린치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으로 2.35% 상승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자회사인 앨리슨 트랜스미션을 사모펀드인 칼라일과 오넥스 코퍼레이션에 56억달러에 매각키로 한 사실을 밝혀 2.4% 증가했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감소한 것에 대한 우려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60센트 오른 배럴당 69.57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일본 경제산업성(METI)이 일본의 지난 5월 산업생산지수가 전월대비 0.4% 감소한 107.0을 기록해 산업생산지수가 상승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하회, 3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4: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1,000
    • +0.08%
    • 이더리움
    • 3,437,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14%
    • 리플
    • 2,259
    • +0.44%
    • 솔라나
    • 139,000
    • +0.43%
    • 에이다
    • 433
    • +3.1%
    • 트론
    • 449
    • +2.98%
    • 스텔라루멘
    • 261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13%
    • 체인링크
    • 14,560
    • +1.18%
    • 샌드박스
    • 13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