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 양진성에 경고 "서하준에게 상처주지마!"…삼각관계 암시?

입력 2016-01-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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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내 사위의 여자')
(출처=SBS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가 양진성에게 "서하준에게 상처줄 일은 하지 말라"며 경고했다.

2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20회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와 박수경(양진성 분) 사이를 의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P그룹 내 한 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이가은과 박수경이 김현태를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삼각관계로 얽힐 세 남녀의 묘한 전조가 암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태와 수경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나 사적으로 연락하는 모습 등이 사내 직원들의 눈에 포착되면서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퍼졌고, 가은은 현태를 향한 수경의 적극적인 행동을 보고 소문을 의심하며 수경을 경계했다. 이어 수경이 사무실 밖에서 현태와 통화를 하자, 가은은 수경을 뒤따라 가 "수경씨, 오빠랑 만난다는 거 헛소문이죠?"라며 "오빠한테 상처 줄 일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경고했다.

가은의 단호한 태도에 수경은 "내가 왜 현태씨에게 상처 줄 거라 생각하죠?"라고 물었고 기다렸다는 듯 가은은 "오빠에 대해 모르니까요"라고 답했다.

이에 수경은 "내가 현태씨에 대해 모르는 게 뭔데요? 출신 대학? 집안 형편? 가족 관계? 나 그런 거 상관없어요"라며 발끈했고 이 말을 들은 가은은 조소를 띄며 "정말 그럴 자신 있어요?"라고 되물어 수경을 혼란스럽게 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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