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츠웨워와 세라믹 부품업체인 원익쿼츠가 300mm 웨이퍼 비중 증가와 함께 외형 및 수익성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동양증권은 11일 "동사 현 주가는 2007년 예상 실적 대비PER 6.1배 수준으로 동종업종 평균PER 12.0배에 비해 현저한 저평가 돼 있어 상승여력이 85%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익쿼츠는 반도체 소자 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와 함께 300mm 웨이퍼 투입 비중의 확대로 고부가 Quartz ware 제품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또 반도체 업황의 호,불황과 상관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환경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Visibility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양증권은 2007년매출액 623억원(YoY 30.8%), 영업이익 145억원(YoY 41.8%), 순이익 136억원 (YoY 36.6%)예상, 목표주가 1만 3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