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진에어 사고원인 철저히 조사하겠다"

입력 2016-01-06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양호<사진> 한진그룹 회장은 6일 최근 발생한 진에어 사고와 관련해 "철저하게 원인을 조사해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재계 신년인사회 참석에 앞서 "진에어도 대한항공과 똑같은 안전규정을 지키고 있는데 그런 일이 생겼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조 회장은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큰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복귀에 대해선 "지금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이외에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합병설에 대해서는 "합병 가능성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해운업은 한국의 물류산업에서 필수요소로 모든 힘을 다해 한진해운을 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91,000
    • +0.96%
    • 이더리움
    • 4,371,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2.4%
    • 리플
    • 2,854
    • +2.4%
    • 솔라나
    • 190,600
    • +1.55%
    • 에이다
    • 566
    • -0.5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0.74%
    • 체인링크
    • 19,000
    • +0.37%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