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견본주택 오픈후 1만5000명 방문

입력 2016-01-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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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 보고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 보고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지난 달 29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했다. 오픈 첫 날부터 연말연시 연휴 마지막 날인 1월3일까지 오픈 6일간 총 1만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견본주택 현장에는 단지가 강남생활권인 위례신도시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위례신도시와 인접한 성남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송파 등 강남권 수요자들의 방문이 많은 것이 눈에 띄었다. 여기에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다락방 설계가 구성된다는 점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크게 3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복층형과 테라스가 같이 공급되는 듀플렉스형 5개 타입(144가구)과 테라스만 공급되는 테라스형 10개 타입(156가구), 테라스와 복층형이 아닌 일반상품으로 구성된 플렛형 6개 타입(60가구)으로 구성된다. 모든 타입의 최상층(4층) 가구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위례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신청은 주택소유 유무, 소득제한,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월4일~5일까지 3개 타입(듀플렉스·플렛형·테라스형) 동시에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월8일이며 1월 11일~1월 13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관계자는 "강남생활권인 위례신도시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뉴스테이라는 점과 뉴스테이 최초의 테라스∙다락방 설계가 구성되는 점이 더해지면서 고객들이 많이 찾아 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했으며 임대가격은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 수준이다. 보증금 납부 계약금과 중도금(입주 6개월 전)은 각각 5%씩이며 잔금은 90%(입주시)로 정해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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