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외국인 전용 요금제 출시

입력 2015-12-17 09:14 수정 2015-12-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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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 요금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SK텔레콤)
▲ SK텔레콤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 요금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가입 제도 개선과 외국인 전문 매장 운영을 통해 외국인 고객 편의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이날 외국인을 겨냥한 ‘밴드 데이터 글로벌팩’을 내놨다. 이 요금제는 기존 데이터 요금제에 부가통화 100분을 더한 외국인 특화 요금제다. 부가통화로 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월 3만2900원부터 10만3000원까지 총 8종으로 구성했다.

외국인 고객 편의 확대에도 앞장선다. SK텔레콤은 전국에 외국인 전문 매장 51곳을 열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더불어 외국인의 가입조건을 완화하고 이동전화를 2회선 개통할 수 있는 가입자 범위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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