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두리, 생전 아프리카TV 방송 장면 눈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배우 강두리의 생전 방송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두리는 지난해 9월 아프리카TV 인기 BJ 밴쯔와 함께 신대방 돈까스 집으로 촬영을 갔다.
당시 강두리와 BJ 밴쯔는 어마어마한 양의 돈까스 먹방에 도전했다. 그러나 도전 10분 만에 땀을 뻘뻘 흘리며 포기를 선언했다.
강두리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14일 교통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