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김재중‧박유천 언급… “그립고 보고싶다”

입력 2015-11-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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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김준수, ‘드라큘라’ 김준수, ‘드라큘라’ 김준수

▲김준수(출처=YTN '공감토크' 방송캡처)
▲김준수(출처=YTN '공감토크' 방송캡처)

JYJ 김준수가 2년 만에 뮤지컬 ‘드라큘라’ 무대에 서는 가운데 군입대한 JYJ 멤버들을 향한 김준수의 애틋함이 이목을 끈다.

김준수는 과거 YTN ‘공감 토크’에 출연해 신곡 소개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는 “박유천씨 김재중씨가 군 입대를 하게 되면서 홀로 활동하게 됐는데 외로울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준수는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고 언제든지 보고 싶을 때 보고 싶은 것과 볼 수 없는 게 심적으로 다르긴 하다”며 “작년에 JYJ 돔투어 돌때 대기실이 북적북적했는데 요즘은 혼자니까 조용해서 그립고 보고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아온 명작으로,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천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과 함께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2016년 1월23일부터 2월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드라큘라’ 김준수, ‘드라큘라’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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