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사고 진실, 대중에 밝혀지나…이혜숙, 정은우에 "우리 미국에 나가살자"

입력 2015-11-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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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의 일본에서 교통사고 진실이 대중들에게 밝혀질 전망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TS그룹 광고 촬영 현장에서 고의로 조명을 떨어뜨려 금복(신다은 분)을 다치게 하려한 혐의에 대한 재판이 펼쳐진다.

예령은 결국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곧바로 방청객석에 있는 금복에게 달려들어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분노한다.

자신의 잘못과 아버지 차회장(고은범 분)의 잘못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미연(이혜숙 분)은 문혁(정은우 분)에게 "우리 같이 미국에 나가살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문혁은 금복에게 속죄하기 위해 은실(전미선 분)의 실종 사고 범인을 직접 찾을 거라며 미연의 제안을 거절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이날 방송을 앞두고 예고에서는 미연에게 기자들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져 은실의 일본 실종 사고에 대한 진실이 대중에게 밝혀지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9회는 18일 밤 7시2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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