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올해 수능, 작년만큼 쉬울 것"

입력 2015-11-02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능 D-10,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진=연합뉴스)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진=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계에서 분석한 올해 수능은 지난해 수준의 쉬운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전망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역시 앞서 "수능 난이도를 모의평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있다.

2일 관련업계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평가원의 김영수 원장은 앞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6월 모의평가부터 9월 모의평가, 본수능까지 일관된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계획대로라면 고난이도 문제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고난도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말 어려운 수학, 영어 문제가 나오면 아이들이 그 한 문제를 맞히려고 학습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16학년도 수능도 작년처럼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월 모의평가는 영역별 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6.12%, B형 1.29%였으며, 수학 A형 1.17%, B형 4.11%, 영어 4.64%이 될 정도로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김 원장은 '물수능'에 따른 최상위권의 변별력 논란을 두고는 "6월과 9월 모의평가 수준이면 대학들이 변별력을 확보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학년도에 도입할 영어 절대평가와 관련해선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에 대해 느끼는 부담은 분명히 줄어들 것"이라며 '대학별 고사 확대' 우려에 대해서는 "전형방법이 다양한 만큼 그럴 가능성은 작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99,000
    • +2.1%
    • 이더리움
    • 3,195,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73%
    • 리플
    • 2,017
    • +1.87%
    • 솔라나
    • 122,200
    • +0.74%
    • 에이다
    • 385
    • +4.05%
    • 트론
    • 478
    • -1.2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0.46%
    • 체인링크
    • 13,420
    • +2.99%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