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인기 김새론, 눈물의 '부녀 케미'…'안방극장 울린다'

입력 2015-10-13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인기 김새론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인기 김새론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인기 김새론

(사진제공=메이퀸픽쳐스)
(사진제공=메이퀸픽쳐스)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정인기와 김새론의 부녀 케미가 안방극장을 울릴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13일 낯선 남자들과 격투를 벌이는 정인기와 그런 그를 말리며 눈물 흘리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기사(정인기 분)는 정체 모를 남자들에게 멱살을 잡힌 채 괴로워하고 있고, 신은수(김새론 분)는 길바닥에 넘어진 채 아빠를 쳐다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은수는 쓰러진 아빠를 부축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특히 북받치는 감정을 담은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장면은 13일 오후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 4회에서 놓쳐서는 안 될 중요 장면이다. 절체절명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 두 부녀 앞에 펼쳐진 '불행의 씨앗'을 알리는 장면이기 때문.

지난 방송에서 신기사는 누명을 쓰고 쫓겨날 위기에 놓인 딸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가 하면, 두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서로를 의지하는 다정다감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던 터라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13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부녀의 길바닥 난투신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명장면이다. 정인기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김새론의 폭풍 눈물 연기가 안방극장을 울릴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43,000
    • -0.86%
    • 이더리움
    • 4,54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2.16%
    • 리플
    • 3,038
    • -0.33%
    • 솔라나
    • 197,000
    • -1.15%
    • 에이다
    • 624
    • +0.65%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1.71%
    • 체인링크
    • 20,670
    • +0.83%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