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3분기 4대 금융사 중 우리은행만 나홀로 방긋

입력 2015-10-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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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우리은행이 4대 금융사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일 에프앤가이드와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의 올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했지만 우리은행은 약 18% 상승했습니다. 3대 금융사의 순익 감소는 주식매각 이익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면 우리은행은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우리은행도 포스코 주가하락 여파로 350억원의 손상차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출 증가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 충당금비용 안정화 등의 효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우리은행의 올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26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01억원)보다 18.3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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