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3분기 4대 금융사 중 우리은행만 나홀로 방긋

입력 2015-10-01 1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3분기 우리은행이 4대 금융사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일 에프앤가이드와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의 올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했지만 우리은행은 약 18% 상승했습니다. 3대 금융사의 순익 감소는 주식매각 이익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면 우리은행은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우리은행도 포스코 주가하락 여파로 350억원의 손상차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출 증가로 인한 이자이익 증가, 충당금비용 안정화 등의 효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우리은행의 올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26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01억원)보다 18.36% 증가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78,000
    • +1.04%
    • 이더리움
    • 4,901,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1.04%
    • 리플
    • 3,112
    • +0.23%
    • 솔라나
    • 205,800
    • +2.95%
    • 에이다
    • 698
    • +7.55%
    • 트론
    • 419
    • -0.71%
    • 스텔라루멘
    • 37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86%
    • 체인링크
    • 21,260
    • +2.75%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