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프랑스 분유 ‘노발락’ 리뉴얼 제품 출시

입력 2015-09-11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패키지 색상 변경해 식별력 높이고, 항산화 성분 추가

(사진=녹십자)
(사진=녹십자)

녹십자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사진>의 6가지 전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발락은 프랑스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팀에서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한 전문화된 맞춤형 분유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발락은 프랑스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살려 국내의 타사 분유와 차별화를 줬다. 또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패키지 색상 변경 및 브랜드 로고의 크기를 키워 식별력을 높였고, 항산화 성분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 분유’인 노발락 Stage1·Stage2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 AC·AD·AR·IT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이사
허은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3]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1,000
    • +1.03%
    • 이더리움
    • 4,68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53%
    • 리플
    • 3,107
    • +1.64%
    • 솔라나
    • 199,800
    • +0.5%
    • 에이다
    • 650
    • +3.34%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363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33%
    • 체인링크
    • 20,690
    • +0.73%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