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홈플러스 7조2000억원에 산 김병주의 3가지 고민

입력 2015-09-08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영국 테스코로부터 60억달러(약 7조20000억원)에 사들였지만,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MBK의 홈플러스 인수는 국내 기업 인수 합병(M&A)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해외 운용사와의 한판 승부에서 완승을 거둔 기념비적인 딜(deal)로 평가받지만 이를 보는 싸늘한 시선도 존재합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앞에 고가매입과 먹튀 논란, 노사갈등 등 풀어야 할 난제가 산적해 앞으로의 경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3,000
    • -1.23%
    • 이더리움
    • 4,786,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1.35%
    • 리플
    • 3,004
    • -1.99%
    • 솔라나
    • 200,900
    • -1.9%
    • 에이다
    • 623
    • -9.45%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2.2%
    • 체인링크
    • 20,520
    • -4.16%
    • 샌드박스
    • 204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