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주택 소화기 지급키로

입력 2015-09-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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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H공사는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에 소화기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의정부지역 도시형생활주택 화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제기되고 있어 ‘서울특별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조례’에 의거 화재대응 취약시설을 보강해 화재예방을 강화한 것이다.

지급대상은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 중 소화기가 미설치된 아파트 29개단지(3만5864가구), 다가구·다세대·원룸 등 586개소(4443가구) 등 총 4만307가구다. 지급비용은 약 7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에 지급하는 소화기는 세대 내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형태 중 일반화재, 유류화재, 전기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ABC 소화기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소방차 1대와 같은 소화효과가 기대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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