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87% 증가

입력 2015-08-10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결 기준 매출액 34.3%, 당기순이익 96.3% 올라

휴온스가 사업군별 고른 매출 성장과 2개 자회사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온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6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2억8200만원으로 3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0억1900만원으로 9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분기 별도 기준 역시 매출액은 36.1% 오른 518억원을, 영업이익은 81.2% 오른 104억원을, 당기순이익은 82.6% 오른 85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처음 연매출 1500억원을 돌파한 이래 휴온스는 불과 2년 만인 올해 연매출 2000억원 돌파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호실적에 대해 주요 매출 품목의 고른 성장과 휴메딕스를 포함한 3개 자회사의 선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말 코스닥에 상장한 휴메딕스는 2분기 매출액을 50.3%나 끌어올렸다.

특히 수출의 경우 의료기기인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전동식 의약품 주입 펌프 ‘더마샤인’의 중국 수출이 크게 늘면서 전년 대비 73.8% 급등했다. 엘라비에는 올해에만 20만개 제품이 수출될 예정이고, 연초 200대로 예상됐던 더마샤인의 최근 수출물량은 1700대로 크게 늘었다.

이들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도 선전하며 의료기기 부문 매출액이 75.3% 증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수출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분기 실적”이라며 “16년 연속 성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연간 수출액 3000만 달러 시대를 열고,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0,000
    • +1.4%
    • 이더리움
    • 3,186,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2.27%
    • 리플
    • 2,054
    • +1.73%
    • 솔라나
    • 129,100
    • +3.2%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534
    • +0.95%
    • 스텔라루멘
    • 219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2.07%
    • 체인링크
    • 14,480
    • +2.4%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