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5년 연말이 다가오며 급격하게 기온이 낮아졌다. 한파에 대비한 건강 관리와 함께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비듬과 지루성피부염의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겨울은 지루성피부염 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다. 겨울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피지선이 발달한 얼굴, 가슴, 등 부
지투지바이오(G2GBIO)는 펩타이드 신약개발 바이오텍 노바셀테크놀로지(NOVACELL Technology)과 차세대 생분해성 미립구 기반 펩타이드 치료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바셀의 ‘펩티로이드(PEPTIROID)’ 기반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기술과 지투지바이오의 약효지속(long-acting) 기술 ‘
휴온스는 27일 안구건조증 치료제 ‘HUC1-394’의 임상 1상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HUC1-394는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다.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2(Formyl peptide receptor 2·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한다. FPR2를 활성화해 염증 신호를 조
◇피앤에스로보틱스
세계 최초 유일 보행재활로봇 업체
의료로봇 전문 업체
세계 최초 유일의 환자맞춤형 보행재활로봇(‘워크봇’)
로봇업종 대비 저평가
전영대, 이호진 스터닝밸류리서치
◇세코닉스
녹록치 않으나 믿을 구석은 있다
2025년 3분기 Review: 물류비 부담으로 영업이익 부진
2025년 연결 영업이익 79억 원(전년 동기 대비 -45.3%) 전망
△휴온스, 국내 기관 대상 NDR 실시
△대한전선, NH투자증권 Corporate Day 참석
△효성중공업, NH투자증권 Corporate Day
△현대그린푸드, 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우진, NH K-유망산업 Corporate Day 참가
△아이에스동서,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한국가스공사,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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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은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바이오로제트의 주식 25만 주를 인수하며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휴온스엔은 원료 연구개발부터 제조·수출까지 이어지는 기존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기반으로 늘어나는 수출 물량에 더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대응력과 성장 속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바이오로제트는 건기식 주문자상표부
휴온스그룹의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0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1.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2억 원, 당기순이익은 288억 원으로 각각 5.9%, 216.1% 늘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6229억 원,
휴온스가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과 점안제 수탁생산(CMO)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9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7억 원, 당기순이익 82억 원으로 각각 4.7%, 13.3% 늘었다.
3분기 전문의약품 매
그래디언트(Gradiant) 자회사 테라펙스(Therapex)가 휴온스(Huons)에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 ‘TRX-211’을 라이선스아웃(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금 등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TRX-211은 EGFR 엑손20 삽입변이(exon 20 insertion mutation) 비소세포폐암을 타깃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방문해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지원을 위한 센터의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의약품 공급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2일 개최된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의료제품 분야)’에서 제기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약품 안정공급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희귀
◇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 NDR 후기; 성장의 무한열차
2분기 매출액 1,406억원 영업이익 559억원 기록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800,000원 상향
정희령
교보증권
BUY
800,000
◇휴온스
2QReview:: 분기 최대 매출 달성, 글로벌 확장 성장궤도 진입
미 FDA 허가 품목 확대 및 신흥국 수출 증가로 글로벌 수출 모멘텀 강화
△엠케이전자, 기업설명회를 통한 투자자 이해증진
△시노펙스, 회사사업현황에 대한 소개 및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KSS해운, 회사 경영실적 및 전략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나이벡, 2025년 2분기 영업실적 발표
△코미코, 1) 주요 기관 투자자에게 경영 현황에 대한 이해도 제고 2)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 전략 설명 3) 사업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올해 2분기 수익성에 아쉬움을 남겼다.
휴온스글로벌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127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9% 감소했다.
회사 측은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심화되며 휴
글로벌 규제당국을 뚫은 국내 중견 제약사들이 올해 성장에 탄력을 받았다. 허가받은 품목의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확대 효과를 누리기 시작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156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1억 원, 당기순이익은 118억 원으로
휴온스가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60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118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4.7%, 40.3%, 46.5% 증가한 규모다.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2분기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액은 691억 원
휴온스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60년,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휴온스그룹은 11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그룹’이라는 그룹 철학인 담긴 비전을 공유했다.
13일 휴온스그룹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헬스케어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휴온
CJ바이오사이언스는 새 대표이사로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윤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종근당과 삼성물산(바이오 사업),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거쳤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휴온스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이끌었다. 올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