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가파른 원화 약세… 음식료ㆍ 항공주 수혜 전망”

입력 2015-07-24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3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가파른 원화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품가격 하락 효과를 누리는 음식료업종과 항공주가 수혜를 입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은 7월에만 4.45% 상승하며 전일 1165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3년 최고치(1163원)를 상회한 수준“이라며 ”기술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중장기 하락 추세를 마무리하고 상승추세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기술적 측면에서 금번 원화 강세 시기 △상품가격 안정 수혜주 △대미 수출 비중 높은 기업 △고배당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상품가격 안정고 관련해 김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과 항공주의 수혜를 예상했다. 그는 “이번 원화 약세기의 첫번째 수혜주는 음식료업종이 될 수 있다”며 “원화 약세에 따라 원재료 수입 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부정적이지만, 달러 강세에 따른 상품가격 하락 폭이 더 커 전체적으로 플러스 효과가 나타날 것이기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항공주들 역시 상품 가격 하락 효과를 누릴 전망”이라며 “최근 1개월 중국, 일본, 대만 항공주의 주가 상승률이 높다는 것도 항공주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50,000
    • -0.13%
    • 이더리움
    • 3,259,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0.81%
    • 리플
    • 2,114
    • +0.24%
    • 솔라나
    • 129,000
    • -0.08%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40
    • -1.76%
    • 체인링크
    • 14,510
    • -0.14%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