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전날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 장애 청년의 자립을 돕는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맥도날드가 주요 협력사와 꾸린 협의체 소속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협의체 멤버는 △오뚜기 △매일유업 △코카-콜라 △빔보QSR코리아 △타이슨푸드코리아 △마틴브라워코리아 △에쓰푸드 등
즐거웠던 추억이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했던 시절 그래도 내 속에 자그마한 따스함을 내줬던 친구였는데요. 갑자기 흉흉한 소문과 함께 자취를 감추어버렸던 그였죠. 그동안의 맘 고생을 털어냈는지 예쁜 새 옷을 입고 찾아왔는데요. 두 팔 벌려 담백한 인사를 건네려 했는데, 이미 한발 늦었습니다. 저마다의 화려함을 가진 다양한 인사법이 이미 점령해 버렸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소싱인마켓 2025’에서 참관객들이 각종 소비재를 살펴보고 있다. 국내 대표 소비재 박람회 소싱인마켓은 ‘서울국제소싱페어’를 새롭게 리브랜딩한 행사로 2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에는 쿠팡·오뚜기 등 다수의 국내외 소비재 기업과 브랜드 292개사, 416부스가 참가해 기프트&홈리빙, 뷰티·패션, 스마트테크&솔루션, 헬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코엑스 마곡 전시장 1층에서 ‘컬리푸드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라는 슬로건 아래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만찬’ 콘셉트로 기획됐다. 108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크리스
서울 지역 8개 외식 품목 중 삼계탕‧김밥 순 가격 상승"재료비‧인건비‧고환율 등 복합적 요인 영향으로 올라"
10월 기준 서울 지역 8개 인기 외식 품목 중 칼국수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이어진 ‘면플레이션(면과 인플레이션 합성어·면 물가 상승)’ 영향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식품업계가 연말 시즌을 맞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SPC삼립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맛과 풍미를 강화한 ‘프리미엄 삼립호빵’ 2종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주‧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순하리 자몽진’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매운맛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를 국내에 새로 공개했다. 버거킹은 한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이 비주택·산업시설·공공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 주택경기 악화와 대형 건설사의 초대형 정비사업 쏠림이 맞물리면서 중견사들이 생존 전략 차원의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최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동부건설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송도사업장 신규 테스트동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송도에 지상 4층, 연면적 4만5761㎡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903억 원 규모다.
동부건설은 신기술·신공법·신장비 적용과 공정별 전문 시공팀 투입을 통해 생산성과 공기 준수를 동시에 달성하고 스마트 안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식품업계 한숨이 깊어진다. 높은 환율이 유지되는 가운데 좀처럼 내수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가격을 올리기도 어려워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전일 대비 7.3원 오른 1465.3원을 기록했다. 5원 오른 1463.0원으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한 결
전국 22개 대학과 산업계 참여AI·식품안전 등 미래 식품산업 핵심 이슈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4일 제1회 차세대 푸드 테크ㆍ영양 심포지움(Next-Gen Food Tech & Nutrition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22개 대학(23개 학과)과 오뚜기 중앙연구소가 참여했으며, 재단이 201
해외 수출실적 따라 식품업계 매출ㆍ영업이익 '희비' 엇갈려삼양 50%ㆍ농심 44% 영업익 개선⋯오뚜기 해외 중심 매출 ↑
전세계적인 K-라면의 인기로 인해 국내 주요 라면업체들의 실적이 고공행진했다. 국내 라면시장 1위인 농심은 물론 불닭볶음면으로 전세계 시장에 맹위를 떨치고 있는 삼양식품도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갔다. 오뚜기 역시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
동부건설이 올해 3분기까지 매출과 이익 모두 개선 흐름을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350억 원, 영업이익은 173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조1404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 당기순이익 3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오뚜기의 올해 3분기 수익성이 환율 변동과 원가 부담 등 악재로 둔화했다. 다만 해외 매출은 개선돼 실적 방어에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는 3분기 연결 기준 55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매출은 5.7% 늘어난 955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
오뚜기 케첩ㆍ토마토ㆍ치즈 새콤짭잘매월 10억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최근엔 떡볶이ㆍ소세지 등 조합‘마크 정식’ 레시피 입소문 화제
한국 라면의 기본적인 맛은 얼큰하고 매콤함이다. 이 가운데 독특한 맛을 시도하는 제품들도 지속 출시되고 있는데, 오뚜기의 ‘콕콕콕 스파게티’는 스파게티의 라면 버전으로 대표 퓨전 라면으로 자리매김했다.
13일 오뚜기에 따르면
오뚜기 제품 기반 기획생산ㆍ점자명함 제작 등 맡아 22명 장애인 근로자와 동반성장, ‘사회통합형 일터’ 자리매김
㈜오뚜기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가 11일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오뚜기, 오뚜기프렌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학천
오뚜기는 점자 발전과 활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9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점자의 날 기념식은 한글 점자의 창제와 보급 의의를 기리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향상과 점자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뚜기는 시각장애인의 제품 사용 편의를 높이
트라우마 정면돌파 신제품으로 국내 시장 승부삼양 1963 "우지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라면 소비 많은 2030세대, 50대 이상 모두 우지 세대상대적 약한 내수시장 공략할 게임체인저 될지 주목
36년 전 ‘우지(소기름) 파동’ 위기를 겪었던 삼양식품이 다시 우지를 사용한 신제품 ‘삼양 1963’을 꺼내들고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섰다. ‘불닭볶음면(불
HD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4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즉석밥을 증정하는 ‘햅쌀드림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한 달간 주유소에서 4만 원, 충전소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즉석밥(210g) 3개 묶음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즉석밥은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위치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