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40분 만애 열애 인정 초고속? NO, 조정석 거미는 10분만에 시인 진짜 LTE

입력 2015-07-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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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희 트위터)

신민아 김우빈이 LTE급인 40분 만에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조정석-거미 커플은 이보다 더 빠른 10분 만에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조정석 측은 지난 2월 열애 보도 직후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거미 측도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40분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며, LTE급 인정이라고 반색했지만 조정석 거미 커플은 10분 만에 인정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평소에 조정석 거미가 열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미리 정리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두 사람의 굳은 믿음이 열애를 인정할 수 밖에 만들었다.

한편, 22일(오늘) 우먼센스는 신민아 김우빈 열애를 보도했고, 양측은 조심스럽게 잘 만나고 있고 사귄 지 두 달 밖에 안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는 "신민아 김우빈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도 비슷한 입장을 내놨다.

김우빈 측은 "김우빈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신민아 김우빈의 열애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늘 하루 왠종일 충격 그 자체, 신민아 김우빈이 만난다니", "신민아 김우빈 두 사람 잘 어울려보인다.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신민아 김우빈 부럽다", "신민아 김우빈 이제 공개 연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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