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임지연, 빗속에서 키스 '심쿵'

입력 2015-07-08 0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방송화면캡처)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분)가 유창수(박형식 분)의 어머니를 만나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이는 창수 어머니와의 두 번째 만남에서 결국 이별을 결심했다. 창수의 어머니가 창수를 계속 만나면 창수가 갖고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될 거라고 말했기 때문.

이후 지이는 창수에게 "안 헤어지려고 했는데 헤어져야겠다"라고 말했고, 창수 역시 "미안하다. 헤어지자"라고 답했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비 오는 날 헤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하며 다시 손을 잡았다. 창수와 지이는 손을 잡고 달려 함께 차에 탔고, 서로 "헤어지지 말자"라고 말하면서 애틋한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꿀잼”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잘 보고있어요”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앞으로 전개는?”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흥해라”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재발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3,000
    • +1.34%
    • 이더리움
    • 4,65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1.82%
    • 리플
    • 3,119
    • +2.73%
    • 솔라나
    • 201,300
    • +1.41%
    • 에이다
    • 642
    • +2.88%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1.05%
    • 체인링크
    • 20,990
    • +0.33%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